용마산 맛집 면곡시장 노포 보양식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용마산 맛집 면곡시장 노포 보양식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용마산 등반 후 항상 몸보신이라고 하면서 들르는 노포 맛집을 오늘은 날씨도 으슬으슬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 몸보신 겸 부모님과 함께 가봤다.
낮에 등산하고만 가다가 저녁에 가니 새로웠지만 맛은 그대로, 광진구 동네 주민들 사랑방 (?) 같은 곳~
한자리에서 44년째 운영 중인 할머니 엄마 아들까지 3대 운영 찐 노포 맛집. 내가 처음 갔을 땐 아들은 없었고 어머님이 주로 운영하실 때 방문 많이 했.. 세월 😅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용마산 맛집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정보

위치
서울 광진구 답십리로 364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11:30-22:30
라스트오더 21:30

문의
0507-1366-6121

단체이용가능, 포장, 배달, 예약, 주차가능

 

 

용마산 맛집 면곡시장 노포 보양식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외관 모습이다.
1층 2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계시고, 간판에서 벌써 노포 맛집에 향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면곡 골목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답십리 장안동에서 오기에도 편하고 면목동, 용마산 중곡동에서 오기 편한 곳에 위치해 있어 이 근처 동네 주민들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곳이다~

 

 

 

용마산 노포맛집 장수 닭한마리칼국수 내부 모습이다.
1층에 4인용 테이블 3개와 주방이 있고, 2층에 4인용 테이블 8개가 준비되어 있다. 초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동네 주민들이 자리 잡고 계셨고 식사 메뉴들도 많아서 혼밥 하는 손님들도 많이 계신듯했다.
생각해 보니 닭한마니 메뉴 외에 혼밥 하기에도 좋은 메뉴들이 많으니 점심에 먹으러 가야겠네?!! 왜 생각을 못 했지?!! 🫨

맨날 술 마실 때만 가서.....

 

닭곰탕, 고사리 닭개장, 닭볶음탕 포장 할인을 하고 있으니 혼자 사는 사람들에겐 희소식.
가져가서 소분해두고 먹어도 좋을 용마산 면곡시장 장수 닭 한 마리 밀키트~

 

 

용마산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메뉴

닭한마리
(대) 52,000 / (중)39,000 / (소) 28,000
감자 닭볶음탕
(대)55,000 / (중)45,000 /(소) 32,000

능이 오리 닭백숙 8,000원
1시간전 예약

얼큰버섯칼국수 (2인) 22,000
닭곰탕 (특) 11,000
닭곰탕 9,000
닭칼국수 9,000
바지락칼국수 9,000
들깨칼국수 11,000

기/펴기 천연 약재와 채수로 맛을 낸 진한 육수👍❤️ 용마산 노포 맛집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용마산 맛집이라 그런지 많은 연예인들이 오셨다 가셨고 이러한 싸인들이 노포 맛집으로  
이미 정평이 난 증거겠죠?!!
앞치마가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소스가 튈 수 있으니 필히 하는 걸 추천한다.

 

 

용마산 맛집 면곡시장 노포 보양식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에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반찬을 직접 매일 만드신다는 점!
겉절이, 오댕볶음, 무생체까지 세 가지 반찬을 주시는데 다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다.

겉절이는 닭한마리칼국수에 딱 알맞은 김치로 계속 리필해 먹게 만드는 맛!

셀프 리필이어서 그나마 덜 민망 ...😅
수저 역시 위생을 생각해서 저렇게 각자 쌓여져 있어 위생상으로 안전함을 가지고 시식 시작!!

 

 

용마산 맛집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스 세트.
간장, 다진 마늘, 다대기, 겨자, 식초를 식성대로 쉐킷 쉐킷 해주시고 그 위에 양파와 부추를 섞어서 닭한마리랑 같이 먹음 닭한마리에 맛을 돋우어 준다~
처음 왔다고 하면 사장님이 직접 제조해 주는 서비스까지 👍

 

 

 

용마산 맛집 면곡시장 노포 보양식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오늘의 주문 : 닭한마리 (소) 28,000
엄마랑 나랑은 점심을 많이 먹어 셋이 갔지만 소자로~
셋이 먹는대 소가 넘 작은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닭 외 부수 적으로 감자 수제비 야채 버섯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서 충분히 맛있게 먹었다.

육수 역시 그냥 채소로만 낸 게 아니라 약재가 들어있는 육수라 건강을 생각하는 깊은 맛이 느껴져 국물 한입에
절로 건강해지는 기분 🤭

 

실한 닭 다리가 한 국자 푸자마자 등장~ 닭 외
부수적인 재료 중 가장 맛났던 건 바로 손 수제비!!
이름이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 인 만큼 자가제면으로 칼국수와 수제비를 만들어서 내주신다.

 

 

시판되는 딱딱하고 질긴 수제비가 아닌 손수 직접 한 땀 한 땀 뜯어낸 손 수제비라 부들 부들 하고 닭 한 마리
육수 간도 잘 배어서 수제비가 진짜 너무 맛났다. 엄마랑 나랑은 수제비만 골라 먹고 아빠만 닭을 먹음 ㅋㅋ

 

 

그래도 맛은 봐야 하니 직접 만든 소스랑 닭한마리 먹었는데 소스들 조합이 좋아서 감칠맛이 돌고,

사장님이 한번 푹 끓여주어서 그런지 닭에도 육수의 맛이
잘 베어 있어서 깊은 맛이 느껴지는 용마산 장수닭한마리손칼국수 였다.

 

 

손칼국수 사리 등장이요~
보기 애도 시판되는 손칼국수와는 다른 비주얼이 느껴지고, 맛을 보면 더 그러하다!!!

 

 

손으로 직접 만든 칼국수라 그런지 금방 육수에 녹아들며 간이 잘 배고 쉽게 퍼지지 않는다. 한 번에 팍!! 끓이다가 은은한 불에 졸여가면서 먹음 손칼국수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다.
너무 탱탱 쫄깃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칼국수와 수제비 꼭 추가해서 드시는 걸 강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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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맛집 면곡시장 노포 보양식 장수 닭한마리손칼국수는 흔해빠진 프렌차이즈 맛집이라고 하는
곳이 아니라 진정한 장인 정신으로 음식을 하는 곳이라는 게 절로 느껴지는 곳이다.
용마산 등반 후 혹은 중곡동 답십리 근처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보양식 할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들러도 후회 없을 집이라는 것을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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